배우 김영광(30)이 친한 동생이자, 동료 배우인 김우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광은 최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MBC 수목드라마 '파수꾼' 종영소감과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극중 장도한 역할을 연기한 김영광은, 선과 악을 오가며 연기변신을 선보였다.
모델 출신 배우인 김영광은 어느 새 주연배우로 우뚝 서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김영광 뿐 아니라 김우빈, 이종석, 이수혁 등 많은 모델 출신 배우들이 현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 김영광은 최근 투병 중인 김우빈의 이야기에 "저도 (우빈이에게) 연락을 했는데 연락 받은 것이 없다"라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제가 힘이 돼 줘야 되는데 미안해서 연락을 잘 못하고 있다. 걱정 많이 하고 있으니 얼른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 중이다.
한편 '파수꾼'을 끝낸 김영광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영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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