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에 지덕체 겸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이연화가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대기업과 여러 방면에서 디렉팅 사업을 진행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연화가 등장했다. 시작 전 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음 멤버들은 남자 4사람이 나오자 "저들 중 게스트가 있냐"며 남성일 것이란 추측을 더했다. 하지만 쇼의 마지막에 여성 게스트가 등장했고 그녀가 바로 이연화였다.
전현무는 게스트를 소개하는 붉은 색 족자에 담긴 끝없는 족적을 보며 감탄을 표했다. 전현무는 "옛날 말로 지덕체를 갖췄다"고 전했다.
무슨 일을 했는지 묻는 멤버들에게 이연화는 "산업통상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를 참가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연화는 "그때 최연소 여자 최초이자 학생 최초로 파이널리스트 디자이너로 선정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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