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문제남 '이연화, 48시간이 모자란 뇌섹녀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17 00:11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문제적 남자'에 48시간이 모자란 뇌섹녀 이연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연화가 등장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대학 4년간 단대 전체 수석을 한 이연화는 등장부터 화려한 쇼를 하며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연화는 자신의 자리에 놓은 무한대 표시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연화는 "제 욕심이기도하고 인생이기도 하다"며 무한대의 의미를 전했다. 또 이연화는 "팻말을 세로로 세우면 8이 된다"며 팔방미인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냐"고 질문했다. 이연화는 "소비자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한다"며 자신의 계획하에 만든 것을 공개했다. 또 이연화는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로 송도 신도시 타이틀에 한 몫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전현무는 "대기업과 많은 일을 하시니 대기업 별로 스타일이 다르지 않냐"며 질문했다. 이연화는 "(삼성전자는)회사 내 헬스장이 있어서 다 몸이 좋으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남자 스타일을 물은 것이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연화는 "끝까지 들어달라"며 "그러시다 보니 굉장히 정직하게 일을 하신다"고 답했다. 전현무는 "마치 하석진 스타일이냐"고 물었고 이연화는 이에 긍정했다.

전현무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연봉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물었다. 하석진은 "건 바이 건이죠?"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연화는 하석진의 말에 긍정하며 "최대는 (프로젝트당) 8천 정도가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연화는 "힘이 들어서 계속 프로젝트를 할 수는 없다"며 "어릴 때는 3~4개까지 했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못 한다"고 전했다. 이연화는 현재 1~2개의 활동에 참여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연화는 "대학 때는 잠자는 시간도 아까웠던 것 같다"며 2일에 한번 자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그렇게 까지 시간이 모자라요?"라고 물었다. 이연화는 "한번 뿐인 인생 뭐든지 다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이연화는 "집이 어려워지며 장녀로서 내가 뭘 해줄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열심히 살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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