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마흔다섯"..송은이, 어플에 빠진 귀요미 일상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7.17 10:04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송은이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어플)에 심취했다.

송은이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은 으니(은이)! 내 나이는 마흐니 퐈이브!(45세)"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다양한 모습으로 합성되는 카메라 어플로 동영상을 찍고 있다. 영상 속 송은이는 빨간색 선글라스를 쓰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개그우먼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녀는 신나게 랩을 하기도 하고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1973생인 송은이는 귀여운 외모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송은이는 현재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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