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가 수요일 편성을 확정했다.
SBS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싱글와이프'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대에 편성됐다"라고 밝혔다.
'싱글와이프'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주간 파일럿 편성됐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아내들의 낭만적인 일탈을 다뤄 호평 끝에 정규 편성됐다.
'싱글와이프'가 파일럿 당시 시간대인 수요일 오후 11시대에 그대로 편성돼 3주간 이뤄졌던 '라디오스타'와 '싱글와이프'의 대결이 다시 성사됐다. '싱글와이프'가 수요일 밤 굳건한 예능 강자인 '라디오스타'의 자리를 뺏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싱글 와이프'는 오는 8월 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