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에서 최윤소가 오지은이 방에 붙여 놓은 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찢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김마야(김지안 분)는 손여리(오지은 분)의 방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발견했다.
구해주는 김마야 손에 들린 사진을 발견했다. 구해주는 김마야에게 결혼한 여자들은 예쁜 아기를 낳고 싶어 해서 원래 예쁜 아기 사진을 걸어 놓고 본다고 거짓말했다.
구해주는 김마야로부터 사진을 뺏어 찢어버렸다. 그리고 김마야의 어릴 적 사진까지 찢었다. 손여리는 김마야에게 자신의 사진을 구해주가 가져갔다는 걸 전해 들었다. 손여리는 찢어진 딸의 사진을 발견하고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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