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름없는여자' 변우민, 의식 되찾았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18 20:20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변우민이 의식을 되찾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은 집의 전기를 차단해 구도영(변우민 분)은 위급한 상황에 빠졌다.

급히 달려온 주치의 김박사는 구도영을 뇌사 상태로 진단했다. 그러나 구도치(박윤재 분)와 손여리(오지은 분)는 홍지원의 조작을 의심했고 따로 김박사를 만나 보기로 결심했다.

홍지원은 김마야(김지안 분)가 손여리의 친딸인 걸 알아챌까 봐 김마야를 장애녹(방은희 분)의 집으로 보냈다. 그리고 구도영이 뇌사 상태라는 걸 들은 위드 그룹 이사진들은 홍지원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손여리는 위드 그룹 디자인팀에 처음으로 출근했다. 김열매(이인하 분) 역시 첫 출근이었다. 팀장 구해주는 다음 날 아침까지 디자인 다섯 개를 올리지 않으면 해고까지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손여리를 일부러 고생시키려 창고 정리를 시켰다.

김마야는 해산물 알레르기로 병원에 실려갔다. 부모님이 연락을 받지 않아 손여리가 대신 병원에 갔다. 손여리는 김마야가 가족 중에 유일하게 해산물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손여리에게도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었다. 김무열(서지석 분)과 구해주는 뒤늦게 손여리가 김마야를 데리고 간 사실을 알게 됐다. 구해주는 김마야를 찾으러 뛰쳐나갔다.

구해주는 김마야를 데리고 있는 구해주에게 "우리 가족 일에 신경 쓰지 마"라며 소리쳤다. 그리고 "한 번만 더 우리 마야 만나면 유괴범으로 신고해 버릴 거야"라고 협박했다.

구도영은 의식을 찾았다. 가사도우미가 홍지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홍지원은 가사도우미에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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