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섬총사', 강호동·김희선과 편하게 하는게 목표"

문완식 기자  |  2017.07.19 11:51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tvN, 올리브 '섬총사'에서 캐릭터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19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 발매 기념 뮤직토크에서 "'섬총사' 속 추구하는 캐릭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정용화는 "캐릭터를 잡으려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4박5일 동안 촬영하는데 24시간 카메라가 돌아서 제가 뭘했는지 생각도 안난다"고 했다.

그는 "뭔가 해보려고 하지는 않는다. 제가 기억도 못하는 리액션도 많이 나오는데,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 캐릭터를 생각치 않고 편하게 하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

정용화는 "스케줄이라고 생각치 않고 제가 힐링할 수 있는 방송을 하려면 제가 편안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편안하게 형(강호동), 누나(김희선)와 하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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