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황하나 씨와 관련해 소속사에서는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곤욕을 치렀다. 이후 박유천은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성폭행 논란 후 자숙 중이었던 박유천의 결혼 소식에 일부 대중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황하나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황하나 씨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