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이 갑작스레 사망해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팬들은 그의 노래를 들으며 추모의 뜻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오후 3시 50분 현재 린킨파크가 올 5월 발매한 앨범 '원 모어 라이트'(One More Light)는 브루나이와 대만 등 2개국의 아이튠즈 메인 음반 차트인 톱 앨범즈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린킨파크의 음반을 들으며 체스터 베닝턴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게 하는 성적들이다.
한편 지난 20일(현지 시각) 빌보드 등 미국의 주요 언론 따르면 체스터 베닝턴은 이날 미국 LA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일단 그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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