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21일 잠실 한화전을 앞두고 김승회를 1군으로 콜업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 앞서 김승회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승회의 1군 콜업은 지난 11일 이후 정확히 10일 만이다. 김승회는 올 시즌 41경기에 나와 3승 3패 6홀드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하며 두산의 허리를 책임졌다.
김승회가 올라온 대신 내야수 황경태가 2군으로 내려갔다. 황경태는 1군 2경기에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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