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오는 8월 4일 '알쓸신잡'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22일 오전 tvN에 따르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을 확정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이번 시즌 예고편을 살펴보면 '바다목장 편'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득량도에서 목장 일을 하고 있는 3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새로운 기대감을 더한다. 온 몸으로 하트를 그리며 시청자를 반기는 에릭, 윤균상의 모습과 두 동생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난처해하는 큰형 이서진의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것. 다시 한 번 득량도로 떠난 3형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대목이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지난 주 첫 촬영을 즐겁게 다녀왔다. 이번 시즌에서는 득량도를 배경으로 3형제의 새로운 일상과 활약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름의 득량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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