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초 女히어로 '캡틴마블', 배경은 1990년대

김현록 기자  |  2017.07.23 11:53
배우 브리 라슨 / 사진=브리 라슨 SNS


마블의 첫 여성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이 1990년대로 간다.

마블 수장 케빈 파이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마블스튜디오의 첫 여성 히어로 솔로무비 '캡틴 마블'의 배경이 1990년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캡틴 마블'에는 알려진 대로 사무엘 잭슨이 맡은 닉 퓨리가 출연할 것이라고도 확인했다.

이밖에 '캡틴 마블'에서는 변신 외계 종족 스크럴이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코믹북 상에서 스크럴은 '캡틴 마블' 캐롤 댄버스에게 슈퍼파워를 준 또 다른 외계종족 크리 족과 전쟁을 벌이며 대립한다.

'룸'의 브리 라슨이 주인공 캐롤 댄버스 역을 맡은 '캡틴 마블'은 안나 보덴, 라이언 플렉 두 명의 감독이 함께 연출을 맡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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