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홈런과 4타점을 기록한 NC 다이노스 스크럭스가 계속 팀 연승에 보탬이 되겠다고 이야기했다.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3회말에만 6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잡았다. 스윕을 달성한 NC는 후반기 6경기 전승과 동시에 6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스크럭스는 "우선 팀이 이기는데 도움되서 정말 기쁘다. 안에서나 밖에서나 계속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아무래도 타격은 흐름인 것 같다. 앞에서 동료들이 출루하면 더 잘 치는 것 같다. 계속 팀이 연승하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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