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지창욱 "남지현, 면회 온다고..고마울 것 같다"

김미화 기자  |  2017.07.23 16:15
/사진=방송화면 캡처


입대를 앞둔 배우 지창욱이 남지현이 면회오면 고마울 것 같다고 웃었다.

지창욱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지창욱은 오는 8월 14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지창욱은 "늦게 군대에 가는 만큼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다"라며 "스케줄 소화하면서 기다린다. 잘 다녀 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면회 온다고 한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지현 양이 면회를 온다고 했는데 제가 오지 말라고 했다"라며 "괜히 오빠 잘 지낼 거니까 안 와도 돼. 이런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창욱은 "그래도 면회를 와준다면 고마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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