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주연 은산 역의 윤아가 사극의 장점으로 한복을 꼽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왕은 사랑한다 X 앞터V'에서 윤아는 첫 번째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윤아는 "긴장이 많이 됐다"며 "사극 톤이 현대극과는 다른 톤이다보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톤이 그렇게 세게 나오는 편 아니라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 들었다"고 말했다.
윤아는 사극이라 한복을 입어서 좋았던 점도 전했다. 윤아는 "한복을 입는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는데 되게 재미있었다"며 "겨울에 촬영해서 추웠는데 한복을 입어서 껴입을 수 있어 좋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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