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등위에 따르면 '브아이아피'는 "총과 흉기를 이용한 살상 장면, 선혈 묘사가 구체적이고 직접적으로 표현돼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고 밝혔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 '신세계' '대호'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다. 장동건과 김명민, 이종석, 박희순 등 출연진이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