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한강에서 3대3 농구로 시민과 만난다

김동영 기자  |  2017.07.26 11:24
WKBL이 'WKBL 3X3 TOURNAMENT TRIPLE JAM'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WKBL 제공



WKBL이 오는 8월 6일 서울시 반포한강시민공원 야외무대인 예빛섬에서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TOURNAMENT TRIPLE JAM)' 대회를 개최한다.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은 3대3 농구가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프로농구 최초로 개최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국가대표를 포함하여 WKBL 현역 선수들이 참가해 3대3 농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 대회는 3대3 농구 경기뿐만 아니라 3점슛 컨테스트, 댄스 퍼포먼스, 디제잉 및 힙합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한여름 밤 한강 공원에 모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WKBL 신선우 총재는 "세계적인 도심 스포츠인 3대3 농구대회를 서울의 중심인 한강변에서 개최하여 무더위를 피해 시민들과 함께 농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대3 농구를 통해 여자농구를 더욱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3대3 이벤트에는 WKBL 6개 구단 각 팀별로 4명씩 참가하며, 최종 참가 선수 명단은 오는 31일 확정된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3. 3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4. 4유이, SBS '정글밥' 홍일점 합류..류수영과 오지 여행
  5. 5'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6. 6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7. 7'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8. 8'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