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이번에는 클럽에서 입담 발산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7.26 22:30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가 이번엔 클럽에서 입담을 발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서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호텔 클럽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알리 백작은 화려한 레드 정장으로 차려입고 아름다운 여인들과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이에 왕미란(배해선 분)이 등장해 알리 백작이 이지영(강예원 분)을 만나는 순간을 방해했다.

한편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의 한 작은 왕국으로 건너가 백작이 된 남자가 딸과 사위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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