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우나리 "앳된 안현수..내가 안아주고 싶었다"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27 00:36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에서 우나리가 남편 안현수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출연했다.

우나리는 27살이었던 안현수를 만났을 때 21살처럼 보일 정도로 동안이었다고 말했다. 우나리는 안현수의 앳된 모습을 보고 너무 설렜다고 털어놨다.

우나리는 당시를 회상하며 "제가 안아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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