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건강악화로 쓰러져.. 中영화제 행사 불참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7.07.27 09:41
'탕웨이' /사진=시나위러 웨이보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빈혈로 쓰러져 안타까움을 샀다.

26일 중국 시나위러는 21일부터 30일까지 칭하이(靑海)성 시닝(西寧)시에서 열리는 시닝퍼스트(FIRST)청년영화전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탕웨이가 당일 행사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해당 영화전 참석을 위해 장작 24시간에 걸쳐 체코 프라하에서 시닝으로 이동한 탕웨이가 결국 건강악화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25일 저녁 영화 제작자 스난성(施南生), 영화감독 차오바오핑(曹保平)과 함께 창업투자상담회에 참석했고 다음날인 26일 산업포럼 시작 전 빈혈로 쓰러져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딸 출산 후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