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가수 MC그리(김동현)가 올가을 신곡으로 가요 팬들과 만난다.
MC그리는 올 가을 신곡을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27일 한 가요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MC그리는 요즘도 신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며 "현재로선 올 가을, 즉 9월에서 10월께 신곡을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MC그리가 올 가을 출시할 신곡은 그가 대학생이 된 뒤 처음 발표하는 곡이란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MC그리는 올해 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연극영화전공에 입학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기도 한 MC그리는 유명 뮤지션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지난해 5월 싱글 '열아홉'을 내며 가수로 정식 첫발을 내디뎠다. MC그리는 지난해 10월에는 '이불 밖은 위험에', 12월에는 '하우 위'를 각각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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