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방학 너무 길다. 얼른 학교 가고 싶다"..남다른 열정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7.27 20:12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가수 혜림이 학교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혜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이 너무 길다. 얼른 학교 가고 싶다. 요번에 또다시 치열한 수강신청을 하겠지. 요번엔 꼭 피시방에서 해야지. 이렇게 하나씩 터득해 나가네요"라는 글과 함께 모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건물 사진을 올렸다.

혜림은 지난 3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했다. 누구보다 열심히 대학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혜림은 방학에도 학교에 가고 싶다며 학업에 대한 열정을 표했다.

한편 혜림은 여타 대학생들처럼 방학을 맞아 대외활동에 나섰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혜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학생 우혜림으로서 외교부와 해안서 14기 친구들이랑 함께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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