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생이별을 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눈물로 이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앞선 방송에서 모닝 뽀뽀와 격정 포옹으로 19금(?) 신혼 생활을 만끽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애 세포를 단단히 자극했다.
그런데 생이별 3주차, 외딴 시골 지역에서 촬영하고 있던 우효광에게 하나의 희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아내 추자현이 1달여 만에 자신을 만나러 촬영장까지 온다는 것.
하지만 기뻐하던 것도 잠시,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던 우효광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바로 추자현이 타고 올 북경 비행기가 폭우로 인해 결항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과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감격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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