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과거 사진 비교하며 본격 의심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7.29 20:26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유리가 김영철의 과거 사진을 보며 고민에 휩싸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고민에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 변혜영은 지인으로부터 받은 사진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사진을 통해 변한수(김영철 분)의 과거 사진들을 비교했다.

사진을 비교한 변혜영은 출근 전이나 그 이후에도 여기에만 신경을 썼다. 변혜영은 '변혜영 너 지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생각한 후 '고작 이 사진 한 장으로 이 황당한 일을 상상한다고?'라며 깊은 고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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