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JJ프로젝트(JB 진영)가 5년 만의 컴백 앨범에 대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JJ프로젝트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모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번 앨범은 정말 잘 완성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멤버 JB는 "이번 앨범의 차트에서의 성적과 관계없이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진영은 "차트에서의 성적에 큰 욕심을 갖고 있지 않다. 이번 앨범을 통해 갓세븐 멤버들 중에서도 우리가 음악적으로 남다른 메시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JB는 "박진영 PD님께서 많이 도움 주셨다. 각자 곡을 3개씩 써오라고 하셨고 좋은 부분들을 잘 정리하고 박진영 PD님께서 추가로 1곡을 더 써주셨다"라고 말했다. 진영도 "수정 작업을 하면서 느낀 건 박진영 PD님이 정말 베테랑이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JB와 진영으로 구성된 JJ프로젝트는 싱글 앨범 'BOUNC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JJ프로젝트는 갓세븐 데뷔 이전부터 이미 결성돼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매력을 선사해왔다.
JB와 진영은 이제 20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맞이하며 JJ프로젝트의 음악적 고민과 노력의 결과물을 이번 새 앨범에 담았다.
타이틀 곡 '내일, 오늘'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JJ프로젝트가 함께 작사한 곡. JJ프로젝트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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