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감독 "주권, 컨디션 떨어져.. 내야 부족"

광주=심혜진 기자  |  2017.08.01 17:27
김진욱 감독.



kt 위즈 김진욱 감독이 주권 말소 이유에 대해 밝혔다.

kt는 지난달 31일 투수 주권을 1군 엔트리에 말소했다. 대신 1일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심우준이 1군으로 콜업됐다.

주권은 올 시즌 22경기 등판해 2승4패 평균자책점 7.76을 기록 중이다. 지난 30일 수원 NC전에서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욱 감독은 "엔트리에 투수 1명이 더 있는 상태였다. 30일 경기서 실점한 부분 때문은 아니다. 최근 컨디션이 떨어져있어 쉬게 해준 것이다"면서 "(박)기혁이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내야진이 줄어들었고, 힘든 상태였다. 그래서 (심)우준을 부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심우준은 1군 콜업과 동시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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