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육룡' 신경수PD와 재회..'의문의 1승' 주연

윤성열 기자  |  2017.08.02 13:54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균상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PD와 다시 손을 잡는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윤균상은 신PD의 차기작인 드라마 '의문의 1승'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균상은 신PD와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윤균상은 지난해 3월 종영한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제일검 무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뽐냈다.

윤균상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에 힘입어 지난 5월 종영한 MBC 월화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캐스팅돼 주연으로 우뚝 섰다.

신PD는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앞서 '쓰리데이즈'(2014), '뿌리 깊은 나무'(2011), '나는 전설이다'(2010)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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