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리차드 막스 'Now And Forever' 무대 "영광'

김용준 인턴기자  |  2017.08.05 18:27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팝 가수 리처드 막스가 '불후의 명곡'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여름특집 3탄 '팝의 전설' 리차드 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적 음반 3천만, 빌보드 차트 11주 연속 1위 등 팝의 전설을 새로 쓴 전설 리처드 막스가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방송의 시작과 함께 리처드 막스는 'Now And Forever' 무대를 통해 전설의 무대를 선보였다. 리처드 막스의 목소리는 불후판정단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판정단은 눈을 감고 전설의 노래를 경청했다.

경연에 참여한 가수들 역시 리처드 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감탄했다. 김조한은 자신이 존경하던 리처드 막스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며 찬사를 보냈다.

감동적인 무대를 마친 후 리처드 막스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며 최고의 가수들이 부를 제 노래가 기대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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