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시청보감'에서 역사선생님 최태성이 tvN의 새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의 주인공 허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태성은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김남길이 맡은 역할인 허임에 대해 설명했다. 허임은 실존 인물로 뜸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던 허준과 비교될 정도로 뛰어난 조선 최고의 침의였다.
허임은 임진왜란 시기에 광해군이 앓았던 인후종을 침술로 치료하는 등 뛰어난 의술을 가졌다. 특히나 허임은 신분에서도 특별함을 가지고 있었다. 허임은 관노와 여종 사이에서 태어난 천민이었지만 임금과 정책을 논할 수 있는 자리인 정 3품 당상관까지 신분을 올린 인물이었다.
최태성은 조선 최고의 침의였던 허임과 외과의사 역할을 맡은 김아중 사이에 담긴 이야기를 주목하라며 '명불허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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