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이 무더위를 피하는 방법으로 문화를 추천했다.
대림그룹은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삼호, 고려개발, 대림C&S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500여명이 초청되었다.
대림은 임직원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임직원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핑’,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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