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tvN 예능 '신서유기' 촬영 도중 잘린 머리카락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송민호는 "머리 깎였을 때 활동 중이어서 밀릴 때 암담했다"며 "그래도 자르니까 시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머리가 밀릴 상황을 미리 알았냐"는 물음에는 "미리 알지는 못했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괜한 소리를 해서 밀릴 짐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일 '럽미럽미'(LOVE ME LOVE ME)와 '아일랜드'(ISLAND)를 더블 타이틀 곡으로 한 새 싱글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