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강예원X최민수, 친해지길 바라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8.10 22:36
/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강예원과 최민수가 서로에게 다가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10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는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A(강예원 분)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앞서 알리 백작은 이지영A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됐다. 이후 딸과 친해지기 위해 이지영A와 식사 자리를 마련했으나 이지영A는 자신의 남편 강호림(신성록 분)과 바람피웠던 이지영B의 친부로 알고 있는 알리 백작을 불편해 했다.

결국 알리 백작은 강호림에게 "지영이 말이야...좀 사납고 무섭고 거칠고 좀 그래"라며 친딸 이지영A와 친해지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

알리 백작은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집에서 쫓겨난 걸 지금 장인 어른한테 말한다?"라고 강호림을 꾸짖었다. 그러자 강호림은 "그럼 장인께서는 그런 여자를 딸로 착각하시고 예뻐하셨습니다"라고 맞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9. 9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