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뮤지컬 여장 변신에 "위화감 0%"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11 09:26
조권 인스타그램


가수 조권이 요염한 여자로 변신했다.

조권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이블데드. 난 스캇으로 계약했다. 하지만 셀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오늘 모두 다 씹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뮤지컬 속 셀리 역을 위해 여장을 한 모습이다. 그는 높은 킬힐을 신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강렬한 레드립이 포인트인 메이크업에도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이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배우 우찬과 '스캇' 역에 출연한다. 이날은 뮤지컬 이벤트로 출연진 간 역할을 바꿔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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