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명 스타 성룡의 기부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겼다.
10일 시나위러을 비롯한 다수의 중국 매체는 성룡이 티베트를 방문해 안질환 환자를 위한 공익 활동을 펼치고 200만 위안(한화 약 3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이날 성룡은 자선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타인의 도움을 받았던 과거의 기억 때문"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주변인들을 돕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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