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김세린, 변함없는 우정 "최고 순간"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11 13:44
배윤경, 김세린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 배윤경과 김세린이 여전한 우정을 보여줬다.

배윤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윤경과 김세린은 함께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하트시그널'의 촬영은 지난 겨울에 이미 끝났지만 이들은 변함없이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5일 김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25살 인생 최고의 순간들이었다고 어딜 가서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중 내가 얻은 건 배윤경. 내가 보기엔 배윤경이 날 얻은거거든. 전화로 펑펑 울길래 서울발 뱅기표 바로 사서 공항에 냅다 쏘고 배윤경 집가서 저러고 있었다"며 서로가 돈독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이어졌으면", "사귀는 게 틀림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경과 김세린은 채널 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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