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객' 최진호, 고생하는 스태프들에 통 큰 한턱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11 15:30


배우 최진호가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을 맞아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통 큰 한턱을 쐈다.

영화 '검객'에서 이목요 역할을 맡아 촬영에 한창인 배우 최진호가 11일 말복을 맞아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날 최진호는 "검객 500만 돌파를 기원하며~ 이목요가 쏩니다!"라는 응원 문구와 함께 깜짝 선물로 커피차를 준비했다. 스태프들의 커피와 간식을 일일이 챙겨 스태프들을 더욱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현재 그는 문경과 서울을 오가며 영화 '검객'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앞서 최진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의 라이벌 도윤완 원장 역을 맡아 악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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