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3안타' 김사훈 "노림수 갖고 타격한 것이 주효"

창원=김지현 기자  |  2017.08.12 00:22
김사훈.



인생 경기를 펼친 롯데 자이언츠 김사훈이 노림수를 갖고 타석에 들어간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김사훈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번 타자 및 포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롯데는 무박2일 혈투 끝 5-3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김사훈은 "지금까지 상대 투수들의 변화구에 많이 당해 약점이 노출된 부분이 있었다. 경기 전 김승광 코치님과 정범영 코치님이 2스트라이크 이전에는 노림수를 갖고 타격을 하라고 조언해주셨고 그것이 주효했다. 투수들이 좋은 투구를 해줘 큰 실점 없이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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