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성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온유는 공인으로서 안 좋은 내용이 보도되게 되어, 많은 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유는 남은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라고 했다.
채널A는 온유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 유명 클럽에서 춤추는 20대 여성들의 신체를 두 차례 만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입건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고 12일 오전 7시 20분께 클럽으로 출동, 온유와 피해 주장 여성, 목격자 조사를 진행했다. 온유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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