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돌잔치 공개..아기도령 매력 뿜뿜

윤성열 기자  |  2017.08.13 11:27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첫 생일을 맞았다.

13일 KBS 2TV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5회 '한 여름밤의 꿀'에서는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알록달록한 한복을 입고 '아기도령'으로 변신했다. 윌리엄은 카메라를 향해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가 하면 흥이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돌사진을 찍고 있다.

돌사진 촬영에 이어 공개된 사진은 윌리엄의 돌잔치 현장이다. 이날 윌리엄은 파티의 주인공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윌리엄의 매력에 푹 빠진 샘 아빠의 지인들의 사진 촬영 요청은 쇄도했고, 윌리엄은 바쁜 하루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13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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