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가 문재인 대통령과 만났다.
송강호는 13일 서울 용산 CGV에서 문 대통령과 함께 영화 '택시 운전사'를 관람했다.
송강호는 극 중 택시 운전사 만섭으로 출연했다. 이날 영화관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 라우트 브람슈테트와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 출연 배우 유해진도 함께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12일 누적 관객수 725만 7247명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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