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한수민, 외국인 위해 소맥 이어 한국어 전도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8.16 23:25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의 태국 방콕 여행 두 번째 날이 펼쳐졌다.

한수민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사귄 친구들과 함께 미니버스를 타고 수상시장으로 단체 투어를 떠났다.

네덜란드인은 한국어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한수민은 친구에게 "한국말을 가르쳐주자"고 말했다.

한수민은 간단한 인사말인 "안녕하세요"를 가르쳤다. 이어 한수민은 "대박"을 알려줬고 외국인들은 이를 흥미로운 듯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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