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가 10대들로 이뤄진 10인 보이그룹을 하반기 출격시킨다.
그 간 언터쳐블 시크릿 B.A.P 소나무를 배출하고 음악, 드라마, 공연 등 다방면의 엔터테이너를 발굴한 TS엔터테인먼트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한 10인 남자 아이돌그룹을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베일에 감춰진 10인의 실루엣 이미지와 앳돼 보이는 한 소년의 이미지를 깜짝 공개, 새롭게 등장할 신예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TS엔터테인먼트에서 2012년 B.A.P 데뷔 이후로 5년 만에 선보일 이번 신예 보이 그룹은 평균 나이 만 15.9세의 10명의 소년들로 이뤄졌다. 멤버 전원이 2000년대 이후 출생했다. 특히 멤버 중 일부는 선배 그룹인 B.A.P와 함께 연습생 기간을 보낼 정도로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또한 멤버들 모두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역량을 두루 갖춘 실력파들로 알려져 TS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할 뉴 제너레이션 신예 그룹에 대한 기대감은 벌써부터 높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보이그룹과 관련해 "데뷔 확정과 동시에 해외 각국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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