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W' 송재정 작가가 서울드라마어워즈2017 작가상 후보로 선정됐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앞서 기자간담회에 진행됐다.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7 본심에 진출한 작품상 및 개인상 후보를 발표했다.
송재정 작가는 '리뎀션 로드'의 하이드 슈워호(독일), '호텔 자허'의 로디카 두너트(오스트리아), '수퍼 맥스'의 마르살 아뀌노, 페르난도 보나씨(브라질), '모어 댄 러브' 이네스 고메스(포르투갈), '풀 문' 쉬라 알론(이스라엘), '플리백' 피비 월러 브릿지(영국)과 경쟁한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2017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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