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과 그룹 긱스가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나영, 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나영의 말에 긱스는 "우리도 갑자기 음원이 잘 돼 사재기 논란이 일어났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긱스는 "그럴 돈이 있으면 여행을 가거나 맛있는 걸 먹겠다"며 "우리도 억울했던 기억이 있어 공감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달 28일 신곡 '그럴걸'을 발표했다. 또 긱스는 지난달 18일 신곡 'Woo'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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