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팬들 선행 '훈훈'..부대 북카페 기증 "지금도 잘운영"

윤상근 기자  |  2017.08.17 17:03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사진=이동훈 기자


현역 군 제대를 2개월 가량 앞두고 있는 배우 겸 가수 이승기 팬들의 선행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승기의 팬들은 지난 1월 13일 이승기의 생일을 기념, 이승기가 군 복무 중인 제13공수특전여단에 북 카페를 기증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 북 카페는 지금까지도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며 "팬들이 이승기와 부대원들을 위해 좋은 의미를 담아 기증을 해줬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16년 2월 1일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10월 31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