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제프 맨쉽이 경기 도중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는 이상 없다. 다행스럽게도 단순 타박상이다.
맨쉽은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0-1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 최재훈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았다. 다행히 얼굴이나 손등 등 치명적인 부위는 피해 큰 부상은 면할 것으로 보인다. NC는 갑작스럽게 최금강을 구원투수로 투입했다.
경기는 한편 8회 현재 양 팀이 1-1로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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