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강하늘 주연의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주인공과 감독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지난 9일 개봉한 '청년경찰'은 개봉 9일 만인 지난 17일 누적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17일 하루 동은 14만706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305만7795명을 기록했다.
'청년경찰'은 경쟁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제치고 2위 역전에 성공하는 한편, '택시운전사', '애나벨:인형의 주인' 등 경쟁작들 속에서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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