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이 MBC 주말 드라마 '돈꽃'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장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8일 "장혁이 '돈꽃' 출연 제안을 받았다"라면서도 "출연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돈꽃'은 KBS 1TV '장영실' 및 MBC '에어시티' 등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와 MBC '황금주머니'를 연출한 김희원 PD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돈꽃'은 MBC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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