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로치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시즌 2호!

수원=심혜진 기자  |  2017.08.18 19:04
최경철.



삼성 라이온즈 최경철이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최경철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9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경철은 kt 선발 로치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2호.

최경철의 홈런으로 삼성이 3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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